조민아 가정폭력 이슈를 소개합니다. 조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다 폭로했습니다.
조민아 프로필
조민아는 걸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로서 쥬얼리의 2집부터 4집까지 활동했습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특출 난 재능이 없었던 조민아 본인은 타 멤버에 비해 낮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죠. 현재 쥬얼리를 기억하는 기성세대 중에서도 기억하는 사람이 몇 없습니다.
- 본명 : 조하랑
- 출생 : 1984년 6월 23일, 경남 마산시
- 나이 : 만 37세
- 학력 :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양동중학교, 명덕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방송연예과), 동국대학교(공연예술학과)
- 가족 : 부모님, 1남 1녀 중 장녀
- 배우자 : 남편 이윤한
- 자녀 : 아들 이강호
- 종교 : 불교
조민아 가정폭력
아들을 낳고 잘 살고 있던 조민아는 갑자기 5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정폭력을 폭로하였습니다. 내용은 '아들이 곤히 잠든 사이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 성 쇼크로 정신을 잃어 119가 왔고, 경찰이 왔고'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강호를 만나고 어제 처음으로 과호흡이 와서 엄마 너무 놀랐어 다행히 강호가 깨어있을 땐 엄마가 우리 강호 옆에서 활짝 웃고 있었지'라며 '몸이 아파도 마음이 아파도 어떤 일이 있어도 밝은 에너지로 파이팅 넘치게 강호 곁에 있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강호랑 행복만 하고 싶다. 잘 자 내 사랑, 내 아가, 내 우주, 내 보물'이라며 해시태그로 '#엄마보호받고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해당 글을 본 지인의 댓글에 조민아는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던져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서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서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다. 살려줘'라고 호소했습니다.
조민아의 글에서는 남편의 폭력을 설명하는 듯한 표현이 적혀있어 가정폭력의 피해를 받고 있는 게 아니냐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조민아는 지난해 2월에 결혼해서 그 해 6월 아들 강호 군을 출산했습니다.
조민아는 결혼과 임신 무렵에 남편을 허니 베어라고 부르며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애정을 과시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조민아 남편의 사진은 지난해 12월 30일 연말에 올린 글에만 남아있을 뿐 모두 삭제된 상태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빨리 헤어지세요. 한번 용서하면 또 주먹 올라갑니다.', '쥬얼리 출신의 잔혹사다' 등 여러 반응을 낳고 있습니다.
조민아 남편
조민아의 남편은 조민아보다 6살 많은 이윤한입니다. 조민아는 2020년 11월 15일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습니다. 남편은 피트니스 센터 관장이며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코로나의 여파로 2021년 2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마무리
이상 조민아 프로필, 가정폭력, 남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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