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주인공 김다미에서 신시아로 바뀐 이유

마녀 2 주인공, 김다미에서 신시아로 바뀐 이유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마녀 2가 6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인공이 김다미에서 신시아라는 바뀐 것에 대해 많은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죠.

마녀 2 주인공 김다미에서 신시아로 바뀐 이유

현재 마녀 후속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신시아는 전작 주인공인 김다미와 같은 소속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김다미가 출연하지 못하게 되면서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 대체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사실상 좀 더 복잡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죠.

원래 마녀 2는 김다미를 주연으로 제작할 예정이었지만, 판권을 가지고 있는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한국에서 사업을 철수하게 되면서 마녀 2의 제작은 무기한 연기되게 되죠. 이 때문에 김다미를 필두로 한 마녀 2 제작은 무산되었고 박훈정 감독은 시나리오를 전면적으로 수정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기존의 3편까지 준비했던 마녀 시리즈가 아닌 새로운 시나리오의 마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주인공이었던 김다미는 스토리를 연결해 주는 역할로 깜짝 출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녀 이후 완벽한 주연배우로 성장한 김다미에 이어 신시아 역시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죠.

신시아

배우 신시아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입니다. 아직 배우로 데뷔한 적은 없지만 이전에 같은 소속사 배우들과 함께 화장품 브랜드 포슐라에서 발레리나 역할로 등장해 얼굴을 알린 적이 있습니다. 현재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마녀가 데뷔작입니다.

무려 1400 : 1의 경쟁률을 뚫었으며 이는 전작인 마녀의 1000 : 1 경쟁률보다 높았습니다. 신시아는 캐스팅되고 처음에는 정말 믿기지가 않아 멍했지만, 이내 실감이 되어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죠. 이후 마녀 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개봉일이 다가오자 주연배우 신시아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이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마녀 2 주연 신시아는 아직 데뷔전이라는 이유로 소속사에서조차 프로필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데뷔작인 마녀 2의 마케팅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신시아는 데뷔작인 마녀 2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으며 소녀라는 캐릭터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개봉일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주연배우 신시아의 인터뷰를 아끼는 것으로 신비주의 전략으로 가닥을 잡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