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배우 이성경은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 오한별 역으로 연기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성경 프로필
- 출생 : 1990년 8월 10일, 경기도 고양시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이성은
- 학력
- 등명중학교
- 백석고등학교
- 동덕여자대학교 모델학 학사
- 종교 : 개신교
- MBTI : ENFJ
- 특기 : 피아노
- 소속사 : YG 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
-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배우 이성경은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렉스상을 수상하면서 모델로 데뷔했고 새하얀 피부와 도톰하고 예쁜 입술, 큰 키, 아름다운 몸매와 노래, 연기, 피아노 연주까지 두루 갖춘 배우로 늘 생기발랄해 인간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피아노를 연습하며 응대 준비를 하고 있던 중에 부모님의 권유로 모델에 데뷔했습니다. 학교에서 체육부장과 댄스부 동아리를 할 만큼 끼가 넘쳤는데, 그러다가 모델 대회에 나가보라고 해 준비를 하게 되었고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톱 11에 들게 되죠. 그때부터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배우는데 무척 재미있었고, 세상에 이렇게 신나는 일이 있을까 싶을 정도여서 그렇게 하나씩 화보도 찍고 쇼에도 서다 보니 모델이 돼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9년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유닉스에어뉴스타일 상과 탑 10에 진출하여 2014년도까지 모델 활동을 하게 되죠. 큰 키와 뛰어난 비주얼 덕분에 모델 기대주로 평가받았으나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캐스팅되면서 모델 일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전향하게 됩니다. 모델을 그만둘 당시 그동안 모델일을 너무나 사랑해서 그런지 마지막 패션위크 런웨이를 준비하면서 많이 울었다고 하네요.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2014년 7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이성경은 첫 연기이자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개성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모델 출신 배우 유망주로 떠올라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우윳빛 피부와 쭉쭉 뻗은 팔다리,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비로운 마스크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톡톡 튀는 드라마 속 캐릭터로 인해 꽤 짧은 시간 안에 시청자를 사로잡았죠.
데뷔 초부터 배우 유망주로 자리 잡은 그녀지만, 사실 본래 연기를 할 마음이나 계획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괜찮아, 사랑이야'에 캐스팅된 건 정말 우연한 기회였는데, 김규태 감독이 새로운 얼굴을 찾고 있던 찰나 최근 모델 출신 연기자들이 연거푸 성공하니 모델계를 주목해보라는 조언을 들었고 때마침 김규태 감독의 딸이 모델 이성경의 팬이었다고 합니다. 이 모든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맞물려 기회가 찾아온 것이죠.
별똥별 오한별
드라마 '별똥별'에 등장하는 오한별은 배우 이성경이 연기했습니다. 남다른 언변과 뛰어난 순발력을 가진 스타 포스 엔터의 홍보 팀장으로서, 후킹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어떤 워딩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할 정도로 업무능력으로서는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 센 연예인 앞에서도 절대 쫄지 않고, 성깔 부리는 톱 연예인 앞에서도 "내 연봉이 니 시급보다 적어. 이런 시급"이라는 말 정도는 가뿐히 할 수 있을 만큼의 대담함까지 지녔죠. 스타 포스 엔터에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1순위로 찾는 사람이 바로 오한별이죠.
대학생 때, 스타 포스 이사 최지훈에게 스카우트되어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여느 직장인과 다를 거 없는 생활이었지만, 단 하나 다른 것이 있다면 바로 연예인들과 일한다는 점이었죠. TV 속 유명인들을 직접 보면서 일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신기하고 꽤나 즐거웠지만, 시간이 지나고 같이 일들을 겪어가다 보니 그들도 보통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달으며 워커홀릭으로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인물입니다.
마무리
이상 이성경 프로필, 별똥별 오한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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