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희정의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윤희정은 최근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아들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밝힌 바 있습니다.
윤희정 프로필
윤희정의 본명은 김명희이며 1953년 6월 11일, 인천광역시에서 출생, 올해로 68세입니다. 직업은 가수이며 장르는 재즈입니다. 딸은 버블시스터즈 출신 가수 쏘머즈 김수연이며, 사위는 이광희입니다. 1971년에 데뷔하여 커리어를 쌓아 올려 현재 한국 내에서 한 손에 꼽히는 재즈 아티스트가 되었죠.
윤희정 아들 사망
2022년 4월 6일 방송되었던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윤희정, 쏘머즈 김수연 모녀가 같이 출연했습니다. 윤희정은 아들이 심장마비로 죽은 이후 몇 개월간 너무 힘들어했던 사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들의 이야기, 아들의 죽음 소식을 듣기 직전 겪은 사고 이야기 등 충격적이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죠.
이후 윤희정이 작사, 김수연이 작곡한 신곡 '웃으면서 가자'를 모녀가 같이 부르며 특별 무대를 가졌습니다. 모녀의 노래를 듣고 난 후 김청을 포함한 출연진들은 "이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다"라고 말하며 이곡에 얽힌 사연을 듣고 나서 더욱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죠.
또한 트로트 가수 혜은이와 윤희정의 케미도 돋보였습니다. 혜은이가 모녀를 위해 밥을 해보려고 한다는 모습에 출연진들은 놀란 모습을 보였고, 혜은이의 도전에 윤희정은 불안해하며 주방으로 안내했죠. 혜은이가 밥을 잘하고 있는지 감시하던 윤희정은 혜은이에게 "밥은 밥통에 넣으면 되는 거냐"라고 물었고, 혜은이는 "밥할 줄도 모르냐"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시청자들과 주위를 웃게 만들었어요.
마치며.
이상 윤희정 아들 사망과 관련해서 윤희정 프로필 소개, 아들의 사망에 관련된 이야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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