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눈물 이슈를 소개합니다. 함소원은 24일 방송된 채널 S '진격의 할매'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방송 복귀를 알렸습니다.
함소원 눈물
함소원은 '진격의 할매'라는 채널 S 예능에 출연하여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날 함소원은 "둘째를 갖기 위해 시험관을 했는데 1년 내내 실패했다"라 밝혔죠. 이어 "둘 다 지쳐갔고 거의 포기하던 상태에 감사하게도 아이가 들어섰는데 자연임신인 걸 뒤늦게 알았다. 너무 정신이 없으니까 그냥 지나간 거다."라고 덧붙였죠.
또한 인터넷 기사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았던 경험을 풀어놓았습니다. "임신 초기에 너무 예민해졌다. 호르몬 때문에 그랬는지 싶었다. 초기에는 절대 스트레스받지 말라고 했는데, 안 보려고 해도 핸드폰만 켜면 지나치기가 어렵다. 기사를 눌러보게 되더라"라고 털어놨죠.
이어 둘째 아이의 유산 소식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배 속 아이가 갑작스럽게 없어졌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믿어지지 않았다. 혜정이도 초기에 어려움이 많이 있다가 태어났다. 힘든 시기를 잘 버텨주고 태어난 아이라 둘째도 잘 버텨줄 줄 알았다. 그런데 병원에서 희망적이지 않은 얘기를 자꾸 하더라. 수술하자고 얘기했는데 그때부터는 기억이 안 난다"라고 밝혔습니다.
함소원은 아이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생각에 수술을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위험하다며 안된다고 하고, 또한 남편도 자꾸 이러면 문제 생긴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수술했다고 말해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함소원 프로필
- 본명 : 함수연
- 출생 : 1976년 6월 16일, 경기도 수원시
- 나이 : 만 46세
- 본관 : 강릉 함 씨 동원군파 54 세손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오빠, 언니, 배우자 진화, 딸 취혜정
- 학력
- 진선여자고등학교
- 숙명여자대학교
- 종교 : 불교
- 데뷔 :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
마무리
이상 함소원 눈물, 프로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