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마이 라이프 원작 결말을 알아보겠습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SBS 금토드라마이며, 웹소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웹툰, 드라마로 각색되어 리메이크될 정도로 인기를 끈 소설입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원작 결말
어게인 마이 라이프 원작 결말은 조태섭이 자신의 살해 교사를 하는 음성이 녹음되어 토론회에서 공개되었고, 뒤이어 조태섭의 명령을 받은 검은 양복이 한지현을 죽이려다가 강성재에게 발각되지만, 강성재가 검은 양복에게 제압당해 둘 다 죽임을 당할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이때 김희우가 검은 양복을 차량으로 박아서 제압하여 둘은 생존하게 됩니다. 이후 검은 양복에게 걸려온 전화를 김희우가 받자 조태섭이 실종되고 출국 금지된 상태에서 교각에서 신발이 발견돼 자살로 알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에필로그에서 김희우가 중국에서 조태섭을 발견했다는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미소를 짓고, 뉴스에서는 조태섭이 살해당해 변사체로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끝나게 되죠.
웹툰에서는 약간 다른 양상으로 결말이 진행됩니다. 음성이 공개되고 난 후, 검은 양복도 처음에 김희우와 조금 싸우기는 하지만 검은 양복의 심경의 변화로 인해 순순히 조태섭에게 가는 길을 내어주게 됩니다.
아마도 녹음을 터뜨린 것이 한지현임을 파악한 조태섭이 한지현을 총으로 쏴서 살해하는데, 그때 검은 양복도 현장에 있었으며 그로 인해 심경의 변화를 느끼게 되죠. 조태섭은 체포당해 한국에서 재판을 받고 징역형을 살게 되는데 조태섭은 다시 재기하겠다고 속으로 다짐하지만, 이후 교도소에서 자살한 것으로 뉴스에 나오게 됩니다. 사실 조태섭은 교도소에서 살해당했고, 자살로 위장된 것이었죠.
마무리
이상 어게인 마이 라이프 원작 결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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