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프로필 등을 총 정리해보겠습니다. 가수 연습생 출신 일반인 한서희는 마약 투약 혐의로 1심 재판을 받던 도중 판사에게 욕설과 함께 난동을 부려 논란이 되었습니다.
한서희 프로필
한서희는 대한민국 인터넷 유명인이며, 마약사범으로 유명합니다. 1995년 9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만 26세이죠.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태어나 여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예인 지망생으로서 생활하게 됩니다.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3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 YG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기사가 떴지만, 사실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었죠. 현재는 일반인으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서희 마약 투약 혐의
2016년 iKON의 전 멤버 B.I와 대마초를 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교제하게 된 빅뱅의 T.O.P과 함께 대마초를 투약한 혐의, 그리고 개인적으로 LSD를 투약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습니다.
그리고 2021년 11월 17일 집행 유예 기간 중 다시 마약을 투약해 기존 집행유예 선고를 파기하고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 중 욕설 맟 난동
한서희의 1심 재판이 끝나갈 무렵, 최후 발언에서 판사의 설명을 중간에 끊으며 "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 도망 안 갈 건데요. 구속 안될 건데요. 판사님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X발 진짜"라고 하며 욕설에 이은 난동을 부리고 법정 구속됩니다.
집행유예 중 동종 범죄를 저질러 집행유예가 취소되고 법정 구속되었으나 법정을 나서며 구속 대기 상태 전에 발언한 것이므로 법정 모독 혐의가 추가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죠.
2심 재판
2022년 3월 15일 오전에 열린 2심 공판에서 여전히 필로폰 투약에 대해 무죄를 주장합니다. 한서희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이 특정되지 않았기에 양형이 부당하다며, 1심에서부터 일관되게 무죄를 주장하고 있고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한서희와 접견을 하지 못했으므로 한 번 더 재판을 속행해달라며 재판부에 요청했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4월 8일 한 번 더 2심 재판을 진행합니다.
한서희 사과
8일 수원지법 형사항소 3-2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한서희는 최후 진술에서 "죄송하다. 제 사건을 맡아주신 판사님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합니다.
이날 한서희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1심 때 보인 부적절한 태도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깊이 후회하고 있다"며 "재판받는 피고인으로서 보일 수 없는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사과드린다"라고 전했죠.
한서희의 난동에 대해서는 사과했지만, 1심 판결에 대해서는 검찰의 공소 사실을 재차 부인했습니다. 한서희 측 변호인은 "수원보호관찰소 소변 채취 과정에서 종이컵을 떨어뜨려 내용물이 오염된 만큼 검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라며 "그 외 약물 검사에선 모두 음상이 나왔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치며
이상 한서희 사과와 관련하여 한소희 프로필 등을 총 정리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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